2010. 5. 2.

테리 "잉글랜드 주장 완장 되찾고 싶어"


한때 첼시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 웨인 브릿지의 애인과 불륜 관계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자리를 박탈당했던 존 테리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주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사생활 문제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내놓아야만 했던 존 테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싶다고 밝혔다.

테리는 2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얘기를 나누면서 주장 완장을 되찾아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카펠로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현재 몇몇 언론에서는 경험이 많은 테리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다시 주장직을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카펠로 감독은 리오 퍼디난드에게 주장 완장을 맡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테리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주장 완장을 되찾아오지 않겠나"라며 끝까지 주장 복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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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렇게 뻔뻔해도 되나요. 이 말이 딱 적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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