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2.

Jérémy Menez - The new Zidane



가장 성장 하길 바라는 유망주 중의 한명 AS 로마의 예레미 메네즈. 87년생에 명문 클럽 로마에서 뛰고 있으니 이제 유망주란 꼬리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메네즈의 장점은 양발을 이용한 물 흐르듯이 유연한 드리블과 페인팅에서 파생되는 크랙에 가까운 몸동작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킨 뒤 슛/패스로 이어지는 동작이 꽤나 수준급. AS Monaco 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다 세리에A 에서 갑자기 뛰니 적응 기간이 필요한 듯 보였으나 리그 2년차부터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로마의 상승세에 한 몫 단단히는 아니고 좀 거드는 듯. 개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팀 플레이가 부족 했던 면이 이번 시즌을 보면 많이 나아졌다 보여진다. 예전 NBA 를 즐겨 볼때 스테판 마버리를 볼 때의 마음과 동일 한 것과 같은.. 나무랄데 없는 개인 능력을 팀 플레이로 승화 시키는 과정이 보기 좋아. 로마도 지금 스쿠테토 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시즌은 더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