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5.

END OF PERIOD - 프롤로그



prologue ....

또 한 사람의 자신 『또 다른 나』 에로의 여행

with YASUYUKI JIN (神 康幸)

본 책 『END OF PERIOD』는, 1998년 12월 23일 탄생의 소리를 올린다. 세기말 중의 극동에서, 태내로부터 커다란 소리를 올리며 빛 속에서 탄생 해 오는 것이다. 이 작은 혼은,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10월 1일 생명을 품었다. 기간 한정의 솔로 활동을 마친 LUNA SEA 의 멤버가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왔을때, 고동을 울리기 시작하고 있었던 거다.

RYUICHI, SUGIZO, INORAN, J, 眞失


그들은 1년 동안, 혼자서 여행에 나서 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가지씩, 이상한 보석을 주머니에 넣어서 돌아왔다.


RYUICHI 는,
「카와무라 류이치 (河村隆一)」 라는 본명으로 돌아가,
내츄럴한 자신과 마주보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찾고 있었다.
만들어 낸 앨범의 타이틀은「LOVE」.
인간의 몸 중심부에 LOVE 라는 요소가
불가결하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SUGIZO
는,
런던으로 이주해서,
미지의 음악 영역으로의 전투를 개시.
음의 진리에 다가가기 위한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만들어 냈던 작품의 이름은「TRUTH?」.
그만의 독자적인 문명 사관에 기초한,
미(美)와 파괴가 공존하는 앨범이었다.

INORAN
은,
역시 활동의 거점을 런던으로 옮겨
해외의 보컬리스트에게
자신의 멜로디를 부르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음악이 과연 인터내셔널하게 통용하는 걸까
라는 장대한 실험을 했다.
앨범 타이틀은「」.
그는, 상상이라는 이름의 날개를 손에 넣었다.

J
는,
홀홀 단신으로 로스엔젤레스로 건너가,
해외의 뮤지션과의 장절한 한판 승부의 결과,
PYROMANIA」라는 작품을 낳았다.
록 스피리츠의 원점인 마음의 불길을,
그는 손 안에 간직한 채 귀국.
전국 각지에서 전설로 남을 라이브를 행했다.

眞失 는,
드럼을 두들기지 않았다.
스틱은, LUNA SEA 를 위해서 봉인했다.
그 대신, TV 나 라디오에 출연해서,
「회화」라는 드럼을 두들겼다.
그리고, 노래했다.
앨범의 타이틀은 「NO STICK」.
그의 안에서, 새로운 리듬이 탄생했다.


다시 집결한 5인은, 장기간에 걸친 새 앨범의 레코딩에 돌입. LUNA SEA 의 재시동은, 폭풍 속에서의 영원을 묻는 싱글「STORM」으로부터 막을 열었다. 제2탄 싱글은, 이 세상 속에서 빛나기 위한 스피드감을 제시했던「SHINE」. 그리고 사심없는 사랑을 노래했던 싱글「I for You」에 이어서, 드디어 앨범「SHINE」이 릴리즈 됐다. 앨범「SHINE」에는, 고독한 여행을 계속했던 5인을 엄습했던 갖가지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그리고 LUNA SEA 의 팬들은 물론이고, 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 모든 이가 고민하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그런 드라마가 응축된 듯한 감촉이 있었다. 또 그들은 고독했던 탓으로 자신과 대화했을 것이다.「Time Has Come」으로부터 시작해서「UP TO YOU 」로 끝나는 13곡에는 미로로부터 빠져 나오기 위한 수많은 힌트가 숨겨져 있었다. 미로‥ 본 책이 탄생한 일본이라는 나라 전체가, 지금. 어디로 향해야만 하는지 진로가 보이지 않는다. 또 거기서 살아가는 전원이 명확한 목표를 발견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SHINE」이라는 앨범에는, 그런 암흑에 비친 한 줄기 빛이 있었다. 이 앨범 안에 새겨져 있는 많은 힌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의 하나는「또 다른 나」일 것이다. 앨범「SHINE」의 중반에서 경이적인 스케일로 전개되는「ANOTHER」라는 악곡에 숨겨져 있는 단어이다.

또 다른 나」.

또 하나의 자신. 그것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이미 자신의 채내에 있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싸우면서 생겨나는 것일까. 가령 싸우는 거라면 왜 싸우는 걸까‥
모든 것은 본 책 안에서 5인이 생각과 마음을 문자로 남겨줄 거라고 생각한다.

LUNA SEA 는, 98년 8월 9~1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 2DAY 콘서트「眞夏の野外」로 완전 부활했다. 96년 12월 23일, 눈물이 보석이 되어 떨어졌던「眞冬の野外」가 행해졌던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그들은 재시동의 장소로서 선택했다. Close Your Eyes. 2년 전,「眞冬の野外」에서 LUNA SEA 는 말했었다. 곡은「FOREVER & EVER」. 순간의 영원을 맹세했던 장소로 돌아왔다.

눈을 감으면, 눈꺼풀 안쪽에 비춰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은, 그런 이미지가 있는 그 곳을 찾으려 여행에 나섰다. 그 결과 손에 넣었던 것의 봉인을 3만 5천명의 앞에서 풀어 헤쳤던 것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30만명을 동원, 즉인 매진시켰던「SHINING BRIGHTLY」투어로 수 많은 드라마를 탄생시키면서, 그들은 투어 라스트로 도쿄 돔 공연을 준비했다. 그리고 발표했던 돔 콘서트의 타이틀이「END OF PERIOD」. 본 책은, 그 도쿄 돔 콘서트 당일 태어난다. 당신은, 언제쯤. 이 책을 만나게 될까. 당일일까, 아니면 1주일 후? 아니면 3년 후의 어느 날 도서관에서? 당신에게도 의지가 있겠지만 이 책에게도 의지가 있다. 만남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손에 넣어진다라는 것은, 서로에게 정해져 있던 운명일 것이다. 그래서 만났던 순간부터 고동을 울리고 있는 이 책을 키워주길 바란다. 그리고 기르면서 당신도「또 다른 자신」과 만나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자, 문을 열어라. 가만히.「END OF PERIOD」라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2001년 해산한 LUNA SEA 라는 밴드의 98년 투어 파이널 "END OF PERIOD" 공연과 동명의 타이틀로 발매된 책이다. 5명의 멤버 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멤버당 파트별 순차적으로 올릴 생각. 꽤 길어지겠네. ^^;